mardi 13 octobre 2015

경산

 

오랜만에 엄마 차 타고 시골 갔다. 

너희 여따만할 때 다 태우고 내려가고 또 오랜만이라고. 그땐 정말 뒷자석에 다섯 명도 타고 그랬는데. 

영천이 아닌 경산으로 가는 건 속상하지만 할머니 잘 지내고 계셔서 다행. 밭일하실 때보다 피부도 혈색도 좋아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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