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edi 19 juillet 2014

lundi 14 juillet 2014

I wrote a thirty-line poem, and destroyed it because it was what we call work "of second intensity." Six months later I made a poem half that length; a year later I made the following hokku-like sentence:

"The apparition of these faces in the crowd;
Petals on a wet, black bough."

 Ezra Pound  <In a station of the metro>

samedi 5 juillet 2014

Michael Jackson - Love Never Felt So Good (Original Version)

Valentin Marceau - "Défendre Alice" (clip officiel)

엄마를 부탁해_신경숙

1.
아무도 모른다.

한 인간에 대한 기억은 어디까지일까.

인간이란 그렇게 이기적이다. 그 순간 너는 엄마를 헛간에 내버린 사람이 따로 있기라도 한 듯 노여움을 느끼며 분개했으니 말이다.

세상의 대부분의 일들은 생각을 깊이 해보면 예상할 수 있는 일이다.

너를 향해 있으나 너를 보지는 못할 눈들 앞에서 너는 고독해졌다.

3.
그 빠른 걸음 때문에 일생이 어딘가로 굴러가 처박혀버렸다는 것을 깨닫는 데는 일분도 걸리지 않았다.

말이란게 다 할 때가 있는 법인데. 나는 평생 안하거나 할 때를 놓치거나 알아주겠거니 하며 살았구나.

4.
당신은 오래된 신작로처럼 내 마음속에 깔려있네요. 자갈밭 속의 자갈처럼, 흙 속의 흙처럼, 먼지 속의 먼지처럼, 거미줄 속의 거미줄처럼. 젊은날이었네요. 사는 동안 어느 때도 이게 나의 젊은 날이라고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는데 당신을 처음 만나던 때를 생각해보니 젊은 내 얼굴이 떠오르네.

나는 당신이 있어 좋았소. 행복할 때보다 불안할 때 당신을 찾아갈 수 있어서 나는 내 인생을 건너올 수 있었다는 그 말을 하려고 왔소. 나는 이제 갈라요.

Epi.
창세기 이래 인류의 모든 슬픔을 연약한 두 팔로 끌어안고 있는 여인상을 보고 너는.


L'histoire de toi et de moi.

Serge Gainsbourg Comic Strip (Version Longue)



Viens faire des WIP des CLIP CRAP des BANG des VLOP et des ZIP
SHEBAM POW BLOP WIZZ

Cris Cab - Liar Liar

Cute

깔깔 웃었다.

Carrapicho - "Tic, Tic, Tac" (HomeCinema)



Bate forte o tambor
Eu quero é
Tic, tic, tic, tic, tac


North or So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