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di 13 octobre 2015

발레 시작



6개월만에 발레 다시 시작했다. 
강남 발레인 선생님들 모두 착하고 실력도 좋고 킹왕짱. 

휴일근무



한글날 출근했다. 그래도 휴일에 나오면 마음이 좀 여유로워서 좋다. 


강남 출근 2년차.

경산

 

오랜만에 엄마 차 타고 시골 갔다. 

너희 여따만할 때 다 태우고 내려가고 또 오랜만이라고. 그땐 정말 뒷자석에 다섯 명도 타고 그랬는데. 

영천이 아닌 경산으로 가는 건 속상하지만 할머니 잘 지내고 계셔서 다행. 밭일하실 때보다 피부도 혈색도 좋아지셨다. 

lundi 12 octobre 2015

시카고 피자 (Chicago Pizza) 강남

강남 시카고피자 스윗포테이토 먹었는데 맛있었다. 도우로 쓰는 빵도 맛있고. 치즈가 많이 들어가서 느끼한데 어떻게 크림까지 더해 먹는지는 모르겠다.

전에 축구장 갔을 때 찍은 사진 보여줬는데 하늘이 자기가 찍은 것보단 안 예쁘다고. 
뭘로 찍었는데 하니까 마음으로 찍었단다. 순간 그 애 눈에서 파란 하늘이 보이는 것 같았다. DH

훌리오 (Julio) 강남

휴가 갔다 와서 DTR이랑 정관 번역한다고 일주일 내내 멧돌 엄청 굴렸다. 

스튜N 가려고 했는데 망해서 급 강남 훌리오 타코랑 새우 엔칠라다. 소스 종류도 많아지고 좋아졌는데 맛은 예전만 못한 듯 하다. JY

다른 사람 디스하지 말자. 늘 생각하지만 또 한 번 다짐한 날. 

주말

넘어져서 다친 것 때문에 주말 내내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MegaTV에 원데이가 무료로 풀려있길래 한 번 더 봤다. "I thought I got rid of you."라는 정체절명의 순간에 전화가 왔다. 

궁금했었는데 목소리 들으니 잘 지내는 것 같았다. GG